시편 142:1~7
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,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!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,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! 3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!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. 4 내 우편을 살펴보소서! 나를 아는 자도 없고, 피난처도 없고, 내 영혼을 돌아보는 자도 없나이다! 5 여호와여!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, “주는 나의 피난처시요,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시라!” 하였나이다. 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!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. 나를 핍박하는 자에게서 건지소서! 저희는 나보다 강하니이다.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! 주께서 나를 후대하시리니, 의인이 나를 두르리이다!
Psalm 142:1-7
1 I cry aloud to the LORD; I lift up my voice to the LORD for mercy. 2 I pour out my complaint before Him; before Him I tell my trouble. 3 When my spirit grows faint within me, it is You who know my way. In the path where I walk men have hidden a snare for me. 4 Look to my right and see; no one is concerned for me. I have no refuge; no one cares for my life. 5 I cry to You, O LORD; I say, “You are my refuge, my portion in the land of the living.” 6 Listen to my cry, for I am in desperate need; rescue me from those who pursue me, for they are too strong for me. 7 Set me free from my prison, that I may praise Your name. Then the righteous will gather about me because of Your goodness to me.